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박형수 한국당 예비후보 "공론화 통한 신한울3,4호기 건설 재개" 촉구

기사입력 : 2020년02월03일 16:59

최종수정 : 2020년02월03일 16:5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일 원전 앞서 1인시위... 주민 간담회도 가져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4.15 총선' 자유한국당 경선에 나선 박형수 예비후보(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가 울진지역 경제회생을 위한 '신한울원전3,4호기 건설 재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또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제기한 공론화 관련 군민적 관심을 촉구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4.15총선' 한국당 경선에 출마한 박형수 예비후보가 3일 오전 경북 울진군 북면 한울원전본부 앞 광장에서 1인시위를 갖고 "신한울원전3,4호기 건설 재개"를 촉구하고 있다.[사진=박형수 예비후보 사무실] 2020.02.03 nulcheon@newspim.com

박 예비후보는 3일 오전 경북 울진군 북면 소재 한울원전본부 앞 광장에서 1인 시위를 갖고 "국가기후환경회의 공론화 과정을 신속히 진행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 예비후보는 2일 오후 북면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한울 3,4호기' 파행과 관련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최근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에너지별 발전비율 조정을 공론화에 부치기로 결정한 것은 신한울 3,4호기 재개에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고 주장하고 "상황변화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이와 관련된 논의나 대응이 없어 직접 나서게 됐다"며 간담회 배경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또 "정부와 국민간의 약속은 정권의 향배와 관련 없이 연속성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완충적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만큼은 조속히 결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