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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국진출 중소기업 대상 코로나 '핫라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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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소재 한국 中企 5개, 소상공인 11개
"피해 기업 접수돼야 자금 지원"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중국 진출 중소기업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하고 현지 한인회를 통해 진출기업을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단, 중국 진출 기업의 피해 현황이 아직 파악되지 않아 지원 시기 및 지원 방안 등은 추후에 구체화할 계획이다.

중기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테스크포스(TF)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관련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시안의 중소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중국 내 5개 수출 BI와 23개 해외 민간 네크워크 연결망을 구축해 중국 한인회 연결망 등 2개 핫라인을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이한결 기자] 2020.02.03 justice@newspim.com

노용석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현재 중국 우한 지역을 포함해 후베이성에 남아 있는 한국 중소기업의 피해 상황 파악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며 "현지에서 긴급 귀국한 사람들을 포함해 현지에 남아 있는 교민과의 지속적인 전화통화를 통해 실시간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기부가 우한시 한인상회를 통해 파악한 결과, 우한시 소재 한국 중소기업은 5개, 소상공인은 11개사다.

노용석 정책관은 "1차 유선 접촉한 기업은 총 7곳인데, 전화번호 결번 등으로 통화한 곳은 2개사"라며 "우한 한인회가 파악한 것이 100%는 아니지만, 추가로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개사 중 한 곳인 자동차부품 제조회사 K사는 한국인 직원 9명 중 6명이 귀국했으며, 공장은 중국의 국경일인 춘절 연휴로 가동 중단된 상태다. 광통신부품 제조회사 L사는 한국인 직원 2명이 모두 귀국했으며, 춘절 연휴로 가동을 중단했다.

노용석 정책관은 "한국인 직원 귀국과 춘절 연휴 기간이 9일까지 연장되면서 공장 가동이 애초보다 길어질 예정"이라며 "이로 인한 매출 감소가 우려되긴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직접 피해인지 연휴로 인한 간접피해인지는 파악하기 힘들어 피해 접수를 계속 받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중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당장 피해가 예상되는 소상공인에 대해 200억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지역신용보증기관을 통해 1000억 규모의 특례보증을 0.2%포인트(p) 인하할 예정이지만, 중국 진출 중소기업의 피해에 대해서는 시기나 구체적인 방안 등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 정책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피해 기업을 파악해야 지원할 수 있는데 바이러스 직접 피해 기업은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며 "기재부 등 관계 기관과 피해 기업인지 아닌지 판정해 결정해야 하는 만큼 세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계 기관과 논의해 공통의 룰을 만들자고 협의한 만큼, 이를 적용하는 것 자체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중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를 직접 받는 우한시, 후베이성뿐만 아니라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충칭, 칭다오 등 한국진출기업이 많은 지역도 포괄해서 세부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중기부는 이번 사태 극복을 위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TF를 운영하며,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3일부터 매일 오후 2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정례 브리핑을 시행한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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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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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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