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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型肺炎登陆韩国 各偶像团体和歌手调整活动日程

기사입력 : 2020년02월03일 15:41

최종수정 : 2020년02월03일 15:41

新型冠状病毒肺炎(以下简称"新型肺炎")全球蔓延,韩国也出现15例感染病例。在此情况下,各大偶像团体和歌手的宣传活动也亮起红灯,被迫取消或延期。

▲歌手和偶像团体海外演出延期

新型肺炎疫情扩散,韩国娱乐圈采取应对措施。男团Super Junior原计划上月28日进行的回归秀"SUPER JUNIOR THE STAGE"改为非公开形式进行。活动原计划在当天下午3时和晚7时30分邀请400多名粉丝参加,但受近期疫情影响,节目组临时改变计划。

NCT DREAM【图片=SM娱乐提供】

原定于本月初开启全球演出的泰妍和NCT DREAM行程暂定延期。据NCT DREAM所属公司表示,为了防止新型肺炎疫情扩散,原定于2月7日和8日在日本大阪举行的NCT DREAM巡演延期举行。

歌手泰妍也在自己的SNS上表示,原计划在新加坡举行的个唱被迫取消。即便在此情况下举行演唱会,心情也会十分不安与沉重,考虑到粉丝们的身体健康,因此作出上述决定。

SF9原定3月在中国青岛和台北举行粉丝见面会,但所属公司FNC娱乐考虑到疫情蔓延和粉丝健康,正在讨论延期举行。

SF9【图片=纽斯频】

▲活动原计划进行加强防疫工作

即便部分韩国歌手和团体延期举行海外活动,但仍有一些团体活动按原计划进行,但加强了防疫工作。SF9于本月2日举行了首张迷你专辑《FIRST COLLECTION》宣传活动。

N.Flying也按原计划于本月1日和2日举行宣传活动。对此,FNC娱乐表示,虽然疫情扩散引发民众担忧,但公司在现场采取多种措施,包括入场前向粉丝发放一次性口罩,配置洗手液等,力保粉丝安全和健康。

N.Flying【图片=纽斯频】

Apink下个月即将举行演唱会,为此公司开始在演出场地进行防疫作业。所属公司表示,"我们不仅在演出场地配置洗手液,还将向观众发放口罩,医护人员也将在现场待命,以备不时之需。"

另外,2月是韩国歌手和团体最为活跃的月份,但从目前来看,艺人大部分行程将按原计划进行。某娱乐公司在接受记者采访时表示,政府已经下发了佩戴口罩等预防措施,公司将坚决贯彻政府的相关规定,在保障观众健康的同时开展活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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