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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에서 8번째 확진 환자..모두 한 직장 동료·가족

기사입력 : 2020년02월01일 05:14

최종수정 : 2020년02월01일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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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독일에서 31일(현지시간) 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독일에서 보고된 환자는 모두 같은 직장의 동료거나 가족이며 중국에서 출장왔던 여성이 최초 전파자로 판명됐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바이에른주 보건당국은 이날 트라운슈타인 지역에서 한 어린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어린이는 최근에 중국에 다녀온 적이 없으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인 아버지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독일에선 지난 27일 첫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고 다음 날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후 환자는 7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모두 자동차 장비업체 베바스토 직원이며 지난 19일 중국에서 출장 온 중국인 여성에게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여성 역시 중국으로 돌아가는 항공기에서 감염 증상을 보였고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우한대학교 중난병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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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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