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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배우 최우식이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사냥의 시간’ 제작보고회에서 튀는 옷 색깔로 부끄러워 하고 있다. 오른쪽은 배우 박정민. 2020.01.31 always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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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배우 최우식이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사냥의 시간’ 제작보고회에서 튀는 옷 색깔로 부끄러워 하고 있다. 오른쪽은 배우 박정민. 2020.01.31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