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에 관련된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송기헌 부시장 주재로 안전도시국장 및 관련 부서장 등 15명 참석한 합동점검회의를 열고, 담당부서에 예찰활동 강화 등을 요청했다. 시는 지난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지난 20일 국내에서 발생하고, 27일 국내에서 4번째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28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2020.01.30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