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삼성전자는 30일 진행된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하반기 가정용 마이크로 LED TV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75, 88, 113인치 등 다양한 크기의 마이크로 LED TV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올해 하반기 출시 목표다"고 언급했다.
이어 "출시 시점 기준 가격은 현재 시판 중인 프리미엄 TV보다는 높을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수요는 충분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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