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틀째 민생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3일 오후 칠곡군에 건주하고 있는 6.25 참전유공자 정대권 씨 자택을 방문해 전쟁 경험담 등 덕담과 함께 참전유공자로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에는 구미 소재의 다함복지재단이 운영 중인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다함께하는길'을 찾아 거주공간, 물리치료실, 구난용슬라이드 등의 시설을 둘러본 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입소자들이 불편함이 없이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보살핌과 배려를 당부했다. 2020.01.23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