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LX는 이날 전북혁신도시 본사 8층 식당에서 최창학 사장과 임직원· 완주군 이서면·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 등 50여명이 모여 '설 명절 선물꾸러미'를 직접 선정해 포장했다.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22일 최창학 LX사장 등 50여명은 50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꾸러미를 포장했다.[사진=LX]2020.01.22 lbs0964@newspim.com |
꾸러미는 500만 원 상당의 떡국 떡과 강정 등 명절음식으로 구성돼 포장 후 이서면에 전해졌으며, 이는 이서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서면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 200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LX는 지난 8일과 9일에도 완주군과 혁신도시 내 도서관에 지역 내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선물꾸러미와 함께 도서열람시설비와 다양한 도서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훈훈한 설 명절 보내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창학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나누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LX임직원들이 설맞이 행복꾸러미 포장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사진=LX]2020.01.22 lbs096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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