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의성=뉴스핌] 남효선·이민 기자 = 21일 경북 군위군과 의성군에서 일제히 실시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를 결정하는 주민투표 결과 투표율은 군위군이 80.61%를, 의성군은 88.69%를 기록했다.
이는 2개 지역에서 치러진 역대 각종 선거 중 가장 높은 투표율로 기록됐다.
21일 경북 군위군과 의성군에서 동시에 치러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예정지 주민투표.[사진=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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