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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끼리끼리' 박명수·장성규→성규 이색 조합…'런닝맨'·'당나귀 귀'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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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MBC '끼리끼리'가 박명수, 장성규, 은지원, 성규 등 새로운 조합으로 치열한 일요일 예능 대전에 뛰어든다.

21일 상암 MBC에서 새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영롱 PD, 노승욱 PD, 방송인 박명수, 장성규, 황광희, 배우 인교진, 이수혁, 가수 은지원, 인피니트 성규, 개그맨 이용진, 전 농구선수 하승진, 모델 정혁이 참석했다.

'끼리끼리'는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진이 같은 상황, 다른 텐션을 보여주며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장성규는 "MBC 덕분에 야외 버라이어티에 처음 도전할 수 있게됐다. 처음이다보니 서툰 모습도 많을 텐데 멤버들에게 의지해서 재밌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MBC신사옥에서 열린 새 예능 '끼리끼리'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성규, 박명수, 은지원, 인교진, 이용진, 정혁, 성규, 이수혁, 광희, 뒤는 하승진. 2020.01.21 alwaysame@newspim.com

박명수는 '무한도전' 이후로 오랜만에 MBC로 돌아왔다. 그는 "MBC 공채 개그맨으로서 남다른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 주말 큰 웃음 드리려고 왔다"고 의지를 다졌다. 황광희 역시 "몸 쓰는 예능이 오랜만이다. 앞으로도 몸개그를 통해 재밌는 웃음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수혁은 "데뷔한 지 오래됐는데 작품에서만 모습을 보여드리다보니 많은 모습을 못 보여드렸다. 좋은 시간에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예능에 도전하는 소감을 털어놨다.

최근 군복무를 마친 성규는 첫 복귀작으로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오랜만에 훌륭한 분들과 방송을 하게돼 기쁘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면서 "오랜만이어서 긴장도 많이 했다. 명수 형이 사람이 너무 많아 세 명 정도 날려야 한다더라. 제가 되지 않을지 긴장하며 빨리 친해지고 잘하려 노력 중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끼리끼리'의 중심을 맡는 박명수는 "장성규에게 '대세'라고 안 했으면 좋겠다. 부담을 갖더라. 왜 대세인지 보고 있다. 녹화 중에 급전이 필요하다고 돈을 구하는 걸 보고 독특한 친구라고 생각했다. 너무 잘해서 새로운 호흡이 나올 것 같다"고 기대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배우 이수혁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MBC신사옥에서 열린 새 예능 '끼리끼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01.21 alwaysame@newspim.com

장성규는 "명수 형님이 녹화 시간 10시간 가까이 중심이 돼주셨다"면서 공을 박명수에게 돌렸다. 그는 "명수 형이 1인자로 거듭날 프로그램이 '끼리끼리'다. 늘 부담과 싸워왔다. 장성규가 이 부담과 어떻게 싸워나갈지 지켜봐달라"고 '대세'로서 부담감을 떨쳐내겠다고 했다.

'끼리끼리'는 파일럿을 거치지 않고 바로 정규 편성이 되며 퀄리티를 자신했다. '라디오스타'를 거쳐온 한영롱 PD는 "일요일 저녁 프로그램이어서 너무 낯설지 않은 분과 익숙한 분을 조합하려고 노력했다. 밸런스가 맞게 조율하는 과정이 길었다"며 "예능에서 너무 핫한 분들이 응해주셔서 레귤러로 가도 되겠다고 내부적으로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끼리끼리'가 방영되는 일요일 저녁은 SBS '런닝맨'과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싸워야 하는 힘든 시간대다. 한 PD는 "가족들이 다같이 보는 시간대에 심플하게 웃기는 프로그램 만드는 게 1차 목표다. 온 가족이 보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재미가 최우선 목표"라고 강조했다. 박명수 역시 "열 명이 똘똘 뭉쳐 일요일 주말 MBC의 예능 붐을 이끄는 데 노력하겠다. 믿고 봐주시면 많은 웃음 만들어드리겠다"고 관심을 부탁했다.

박명수, 장성규, 황광희를 비롯해 배우 인교진, 이수혁, 은지원, 인피니트 성규, 이용진, 하승진, 정혁 등 신선한 얼굴이 출연하는 '끼리끼리'는 오는 26일 오후 5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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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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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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