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40여명 참석, '공정한 출발선' 연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21일 오후 3시10분 프레스센터 18층 서울외신기자클럽 라운지에서 서울주재 외신기자 대상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 기자회견은 전 세계 18개국, 104개 매체, 297명을 회원으로 보유한 서울외신기자클럽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미국 ABC, CBS, 프랑스 AFP통신, 일본 아사히신문 등 18개 외신의 서울주재 특파원 40여명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서울의 2020년 아젠다인 '공정한 출발선'과 전 세계적 이슈인 불평등, 불공정 문제를 화두로 기조연설 한다. 이어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에서 열린 청년 당정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01.20 kilroy02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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