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은 설명절 우편물 집중에 대비해 오는 29일까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20일 강원우정청에 따르면 이번 특별소통기간동안 평상시의 1.6배에 달하는 택배 물량 소통을 위해 200여명의 인력과 100여대의 차량을 원주 및 강릉 두 우편집중국에 추가로 투입했다.
또 20일~22일까지 전체 물량의 40%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기간 중에 예비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폭설이나 한파 등 기상 악화로 인한 소통장애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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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우정청 원주우편집중국.[사진=강원우정청] 2020.01.20 onemoregiv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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