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기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전자 경계현 부사장을 승진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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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삼성전기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전자 경계현 부사장을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전기] 2020.01.20 sjh@newspim.com |
경 신임 사장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 제어계측공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삼성전자 입사 후 메모리사업부 DRAM설계팀에서 근무하다 2003년 메모리사업부 D램설계팀 담당임원(상무)으로 승진했으며 2009년에는 메모리사업부 Flash개발실 담당임원(상무)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3년에는 메모리사업부 Flash설계팀장(전무)으로 승진했으며 2015년에는 메모리사업부 Flash개발실장(부사장)을, 2018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Solution개발실장(부사장)을 지냈다.
삼성전기는 이번 사장 인사와 관련 "삼성전기가 기술혁신을 리딩하는 회사로 새롭게 도약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로필>
▲ 1963년 03월 05일 ▲1982년 강원고 졸업 ▲1994년 서울대 제어계측공학 석·박사 ▲1994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설계팀 ▲2003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설계팀 담당임원(상무) ▲2009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Flash개발실 담당임원(상무) ▲2013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Flash설계팀장(전무) ▲2015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Flash개발실장(부사장) ▲2018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Solution개발실장(부사장)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