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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위안부 망언' 류석춘 4개월만에 소환 조사

기사입력 : 2020년01월14일 17:30

최종수정 : 2020년01월14일 17:35

류석춘, 13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아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시민단체로부터 고소·고발당한 류석춘 연세대학교 교수가 13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4일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류 교수를 전날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위안부 망언으로 논란을 일으킨지 약 4개월만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경찰은 류 교수를 상대로 강의 도중 문제의 발언을 한 의도를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류 교수에 대한 추가 소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앞서 류 교수는 지난해 9월 19일 연세대 사회학과 전공과목인 발전사회학 강의에서 "(위안부 관련) 직접적 가해자는 일본(정부)이 아니다"라며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학생들이 항의하자 류 교수는 "지금도 매너 좋은 손님 술만 따라주고 안주만 주면 된다는 말에 접대부 되고 매춘을 시작한다"며 "궁금하면 한번 해보겠냐"고도 했다.

이에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인 정의기억연대는 같은 해 10월 류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도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류 교수를 고발했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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