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등을 수입해 유통하는 에드링컨코리아가 한국 법인을 철수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에드링턴코리아는 최근 영국 본사로부터 철수 통보를 받고 다음달 말 국내 법인을 철수한다. 법인 직원들에게는 이달 10일 철수 사실을 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맥캘란 판권을 누가 갖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업계에서는 일본 주류업체인 빔산토리나 하이트진로가 유력한 업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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