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국회의사당에 시민 수백명이 모여 우크라이나 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며 촛불 추도식을 열었다. 우크라이나 항공 소속 보잉737-800 여객기는 이란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공항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이륙 직후 추락했다. 탑승자 176명이 전원 사망했으며 이 중 63명이 캐나다 국적자로 파악됐다. 2020.01.10 gong@newspim.com |
기사입력 : 2020년01월10일 20:51
최종수정 : 2020년01월10일 20:51
[오타와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국회의사당에 시민 수백명이 모여 우크라이나 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며 촛불 추도식을 열었다. 우크라이나 항공 소속 보잉737-800 여객기는 이란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공항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이륙 직후 추락했다. 탑승자 176명이 전원 사망했으며 이 중 63명이 캐나다 국적자로 파악됐다. 2020.01.10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