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비파괴검사 전문 기술업체인 ㈜삼영엠아이텍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 창원공단지점 김태한 지점장(왼쪽)과 ㈜삼영엠아이텍 김대권 대표이사가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을 갖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20.01.09 news2349@newspim.com |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소재한 ㈜삼영엠아이텍은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가스시설·발전소·우주항공·방위 산업·도로 및 항만 등 비파괴검사 분야 사업 확장세를 인정받았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삼영엠아이텍에는 BNK경남은행이 별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가 교부되며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창원공단지점 김태한 지점장은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삼영엠아이텍이 관련 업계에서 최고가 돼 지역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면서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삼영엠아이텍이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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