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천시, 올부터 개인별 맞춤형 노인돌봄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 2020년01월06일 13:57

최종수정 : 2020년01월06일 13:5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천=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사천시 6개 노인돌봄사업을 올해 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통합해 개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사천=뉴스핌] 이경구 기자 = 사천시청 전경 [사진=사천시] 2020.01.06 lkk02@newspim.com

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인인구와 지역면적 등을 고려해 2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별 수행기관으로 읍·면지역인 1권역은 사남면 소재 사랑원노인지원센터, 용현면을 포함한 동지역인 2권역은 남양동 소재 사천노인복지센터를 선정했다.

신청대상으로는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려운 만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가 신청 할 수 있으며 기존 돌봄사업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이어서 받을 수 있다. 신규 신청은 오는 3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시행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은 기존의 안부확인·가사지원 위주의 서비스에서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kk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