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전남도, 국제 원예 생산자 협회 한국 위원회(AIPH KOREA)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및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순천=뉴스핌] 지영봉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허석 순천시장, 안홍균 국제원예생산자협회 한국위원회 회장 등이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순천시] 2020.01.03 yb2580@newspim.com |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허석 순천시장, 안홍균 국제 원예 생산자 협회 한국 위원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전남도와 순천시의 박람회 공동 개최 △국·도비 확보 공동 노력 △박람회 지원단 구성 △전남도, 순천시, AIPH KOREA간 정보 교류 및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2023 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해 정원 자재 판매장, 정원수 공판장, 숙박 시설 건립 등을 함으로써 체감형 정원 경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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