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김해경전철㈜ 김환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2020년 새해를 맞아 부산김해경전철의 안전운행을 위해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김해경전철 임직원들이 3일 새해를 맞아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부산김해경전철]2020.01.03 news2349@newspim.com |
이번 점검은 2020년 부산김해경전철의 '절대 안전 실현'을 위해 경영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 운행임을 직원들에게 전달하고 운행 장애를 최소화해 경전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한 경전철 이용을 위해서다.
현장안전점검은 경전철 영업운행 전 오전 4시 15분 본선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는 사전점검 열차에 직원과 함께 탑승해 점검했다. 경전철 차량기지 검수고, 종합관제실 등 현장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환국 대표이사는 "부산김해경전철 임직원 모두는 시민들의 안전한 경전철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신호장애와 관련해 탈레스와의 상시 기술자문을 통해 사후 대처가 아닌 사전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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