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포스코건설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 온천시장 정비사업으로 공급 중인 '더샵 온천헤리티지'가 평균 26.61대 1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더샵 온천헤리티지 1순위 청약을 실시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31가구 모집에 3486명이 몰려 평균 26.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78.96대 1)은 전용 84㎡A에서 나왔다.
더샵 온천헤리티지 조감도 [자료=포스코건설] |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일이며 계약은 20~22일 사흘간 견본주택(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123-3)에서 진행한다. 계약자에게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면 전매를 할 수 있다. 입주는 오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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