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윤선생, 월정액제 영어 학습 서비스 'YES멤버스' 출시

기사입력 : 2020년01월02일 14:08

최종수정 : 2020년01월02일 14:08

매월 정해진 양 학습…학습량‧레벨 따라 프로그램 구성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인 'YES멤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YES멤버스'는 자사 방문학습 브랜드인 윤선생영어교실의 월 정액제 학습 서비스다. 기존 종량제 방식의 윤선생영어교실과 달리, 'YES멤버스'에 가입하면 매월 고정 비용으로 정해진 양을 학습할 수 있다.

윤선생은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 'YES멤버스'를 출시했다. [사진=윤선생]

프로그램은 학습량과 학습 레벨에 따라 '초등 레귤러', '초등 어드벤스', '중‧고등 어드벤스'로 구성돼 있다.

'YES멤버스'는 학습자의 니즈와 목적에 따라 부가 학습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영어 학습의 선행을 원할 경우, 교재와 관리 서비스가 포함된 상품을 추가로 살 수 있다. 영어에 대한 자연스러운 노출과 읽기를 중요시하는 학부모들은 온라인 영어도서관 서비스를, 원어민과 자연스러운 말하기를 목표로 한다면 출시 예정인 AI 연계 말하기 학습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조영민 윤선생 홈스터디 본부장은 "최근 소비자 요구 분석 결과, 학부모가 자녀의 영어 공부를 시킬 때는 다양한 목적이 존재하고, 목적에 따라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며 "금번에 출시한 YES멤버스는 학습자가 자신의 목적이나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어 실제 학습을 진행하면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YES멤버스는 단순 월 정액제 서비스를 뛰어넘어 멤버십 회원제 운영, 부가서비스 제공 등 이른바 '구독 경제'에 적합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선생은 'YES멤버스'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월 말까지 가입한 신규 회원에게는 'YES멤버스' 멤버십 카드를 포함해 온라인 영어도서관, 전용 학습기 할인권 등 15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종량제 형식으로 학습했거나 '프리미엄 150' 상품을 이용했던 기존 윤선생영어교실 회원이 'YES멤버스'로 전환할 경우, 멤버십 카드와 온라인 영어도서관 할인권을 제공한다.

학습 상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YES멤버스' 상담을 신청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70명에게는 CJ외식상품권 5만 원과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윤스닷컴 및 YES멤버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구름 많고 낮 더위...서울·경기 오전 소나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 10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과 충남은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세종, 대전, 충북에서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2025-06-10 06:22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