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강사와 작가,상담전문가 발굴및 양성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다가치포럼 사회적협동조합이 퇴직·전직 지원교육 전문기관인 중앙이아이피㈜와 협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의 강사와 글쓰기 전문가 발굴및 양성 활동을 한다.
다가치포럼 사회적협동조합과 중앙이아이피는 체계적인 핵심역량 발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분야의 글쓰기, 강사 양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컴퓨터 활용과 콘텐츠 발굴, 강사로 활동때 필요한 체계적인 글쓰기 기법등을 가르치고 있다.
이순재 다가치포럼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퇴직후 많은 사람이 느끼는 상실, 우울감을 극복시켜 주고 중장년의 다양한 봉사활동, 1인 지식기업을 활성화시키고자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강창훈 중앙이아이피 대표는 "매년 강사및 글쓰기 희망자가 꾸준히 늘어 다가치포럼 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으로 꾸준히 개인의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를 받아 개별 연락을 통해 면접, 강의 시현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이아이피는 청년과 중장년을 위한 교육및 컨설팅, 강사 양성 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발굴하고 양성하고 있다.
다가치포럼 사회적협동조합 이순재 이사장(오른쪽)과 중앙이아이피 강창훈 대표가 지난해 12월 28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중앙이아이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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