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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호치민한인회 회장에 김종각 변호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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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65% 득표율로 15대 한인회 회장에 당선
베트남국영신문 한국어판 '베한타임즈' CEO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동남아 최대 한인단체인 베트남 호치민한인회의 제 15대 회장으로 김종각 후보가 당선됐다.

김종각 당선인은 지난 28일 주호치민시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진행된 한인회장 선거 투표에서 총 1107표 중 722표(65%)를 득표해 김정렬 후보를 제치고 새로운 한인회장에 선출됐다. 개표 후 승리가 확정된 김종각 당선인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내년부터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동남아 최대 한인단체인 베트남 호치민한인회의 제 15대 회장으로 김종각 후보가 당선됐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2019.12.30 sunup@newspim.com

1966년생으로 한양대를 졸업한 김 당선인은 사법연수원 32기 출신의 대한변호사협회 소속 변호사다. 건설 전문 변호사로 2006년 처음 베트남 호치민시에 진출한 그는 법무법인 집현의 대표변호사 겸 베트남국영신문 한국어판 '베한타임즈' CEO를 맡고 있다. 부인은 호치민국립음악대학원 피아노학과 주은영 교수이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당선 후 김종각 변호사는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호치민한인회가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못해왔고, 이로 인해 대외적으로도 호치민시 교민사회의 이미지가 실추돼 왔다"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이어 "이제 교민 통합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한인회가 탄생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과 궤를 같이 하고 한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한인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호치민한인회는 전임 회장 당선자의 자격 문제가 불거져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사고 단체로 분류되는 등 그 기능을 잃고 표류했다. 분열됐던 호치민시 한인사회는 올 초부터 통합을 추진해 왔으며 대한노인회(회장 김형수) 등 11개 한인단체를 중심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지난 12월 9일 한인회장 선거가 확정·공고됐다.

호치민시는 문재인 정부가 공을 들이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 베트남의 경제수도로 수많은 한국 기업들이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곳이다.

통합된 선거를 통해 새로운 회장을 맞이한 호치민한인회가 정통성을 회복해 한인사회의 구심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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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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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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