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나의 첫 사회생활'에 이수근과 소이현, 홍진경이 출연한다.
tvN '나의 첫 사회생활' 제작진은 27일 "어른들의 과거와 현재, 앞으로의 사회생활을 쉽게 이야기할 MC로 이수근, 소이현, 홍진경이 합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나의 첫 사회생활' MC로 출연을 확정지은 이수근, 소이현, 홍진경(왼쪽부터 차례대로) [사진=tvN] 2019.12.27 alice09@newspim.com |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일상을 살펴보며 우리들의 지난 사회생활을 돌아보는 예능이다.
MC군단으로 합류한 이수근은 누구보다 이른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나의 첫 사회생활'에서 멘토 못지 않은 소중한 의견들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이현은 평소 주변 동료들에게도 인정받는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어른들의 사회 생활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모델 홍진경 역시 일찍부터 사회 생활을 시작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유쾌한 이야기들을 전달할 전망이다.
'나의 첫 사회생활' 연출을 맡은 이길수 PD는 "이번 프로그램 MC를 맡은 이수근, 소이현, 홍진경 모두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한 만큼 남다른 풍성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연소 인생러들의 살아보고서 '나의 첫 사회생활'은 내년 1월 14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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