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15도...제주 한때 비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성탄절인 25일은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제주도는 제주남쪽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25일 한반도 날씨. [자료=케이웨더 제공] 2019.12.25 sun90@newspim.com |
전국 대부분 지역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늦은 오후에서 저녁 사이에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5도가 되겠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 전국 '나쁨'을, 강원영동과 제주는 '보통'을 각각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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