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숯불돼지갈비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가맹점주들과 상생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명륜진사갈비에 따르면 지난 23일 송파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강형준 대표, 원종민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주협의회 회장 등 의장단 임원 및 가맹점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협약식을 열었다.
숯불돼지갈비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는 가맹점주들과 상생협력 협약식을 지난 23일 진행했다. [사진=명륜당] 2019.12.24 hj0308@newspim.com |
명륜진사갈비 정식 가맹점주협의회는 지난 18일 출범식을 통해 발족됐고 이번에 가맹본부와 상생 협약이 성사 된 것. 프랜차이즈 브랜드 론칭 3년 미만인 업체가 가맹점주협의회를 인정하고 상생 협약을 맺은 것은 이례적이다.
강형준 명륜진사갈비 대표는 "가맹점과 본사 간 협력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새로운 표준과 신바람을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면서 "가맹점주협의회는 가맹점을 대표해 본사에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본사는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메뉴 및 마케팅, 서비스 등 운영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 본사인 명륜당은 이번 상생협약 체결을 계기로 신제품 개발과 가맹점 매출, 고객 서비스 증대를 목표로 확장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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