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캠코 강원지역본부는 23일 청사 1층 지역나눔공간에서 이치호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코 강원 희망! 산타 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캠코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치호) 23일 캠코 강원지역본부 1층 지역나눔공간에서 캠코강원 희망산타원정대 발대식을 갖고,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직접 나눠줄 선물을 포장한 후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강원지역본부]2019.12.23 grsoon815@newspim.com |
이날 발대식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강릉지역 취약계층 아동이 있는 13가정을 선정해 총 30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캠코 강원지역본부 직원들이 산타복장을 입고 아이들이 희망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또한 캠코브러리 17호점인 강릉 성요셉해누리지역아동센터를 깜짝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피자파티와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치호 캠코 강원지역본부장은 "캠코 강원 희망! 산타원정대 활동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추운날씨 속에서도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훈훈한 온정으로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캠코 강원지역본부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금융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캠코 강원지역본부는 「희망 Replay」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캠코브러리 작은 도서관 사업', '도·농상생프로젝트- 아름다운 동행' 1사1촌 맺기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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