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명, 매월 3만원 정기적 기부하는 '착한어린이집' 가입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18일 평택시청 소회의실에서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과 원장들이 함께 참여해 '사랑愛저금통' 성금전달식 및 착한어린이집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연합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매해마다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사랑愛저금통'으로 모인 성금 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18일 평택시청 소회의실에서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과 원장들이 함께 참여해 '사랑愛저금통' 성금전달식 및 착한어린이집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앞줄 왼쪽 세번째 김의향 연합회 회장)[사진=평택행복나눔본부]2019.12.19 lsg0025@newspim.com |
올해는 김의향 어린이집연합회 회장과 원장들 18명이 매월 3만원씩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어린이집' 가입의사를 밝혔으며 단체로 한꺼번에 가입한 것은 평택행복나눔본부의 착한가게 프로그램 시작 후 처음이다.
착한어린이집은 시립안정, 시립우미린레이크, 해돋이, 길평, 시립이충, 아이사랑, 천사, 시립e편한2단지, 참이슬, 하늘채베베, 꿈누리세상, 연꽃, 해솔, 미주몬테소리, 방정환, 햇살맘, 조은아이, 아이세움, 노블키즈 등이 참여했다.
김의향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 활동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 주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1인1계좌갖기, 기업후원 등 여러 가지 후원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해 모금된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이웃에게 매월 생계비, 긴급지원, 디딤씨앗통장, 행복가정만들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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