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는 17일 제293회 제2차 정례회 회기를 마무리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사진=동해시청] 2019.11.26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제2차 정례회는 2020년 세입세출예산안과 2019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원발의 조례안 7건 등 총 3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 2020년 동해시 당초예산 일반회계 4000억원, 특별회계 416억여원을 확정했다.
이창수 의원은 '영풍제련소 옥계면 이전 반대 결의안'을 통해 "아연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중금속으로 낙동강의 수질을 위협한 영풍제련소가 옥계로 이전하면 옥계지역에 상수원을 두고 있는 동해시에 치명적인 피해가 가해질 것"이라며 "동해시민의 건강과 생존권을 위해 영풍제련소 옥계 이전 철회"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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