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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驻韩国使馆公参王鲁新一行考察指导昌世旅游集团

기사입력 : 2019년12월17일 15:10

최종수정 : 2019년12월17일 15:31

中国驻韩国大使馆王鲁新公参 、于磊副总领事、中国驻韩文化旅游办事处戴世双主任一行12日莅临昌世旅游集团考察指导工作,他们在现场关心、了解境外企业运营发展情况及现实中遇到的困难。

昌世旅游集团姜大威部长(左起)、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戴世双主任、昌世旅游集团金成秀总裁、中国驻韩大使馆王鲁新公参、于磊副总领事、牛晓峰领事【图片=昌世旅游集团】

当天,王鲁新公参一行详细考察了昌世旅游集团的工作环境并认真听取了公司的经营模式和经营理念,通过与企业主要负责人之一的金成秀总裁进行座谈交流,对昌世旅游集团有了更深的了解,并指明了企业在韩国的发展方向和注意事项。

金成秀总裁向王鲁新公参一行详细的介绍了集团目前经营状况及未来的发展方向。昌世旅游集团是驻韩中国人规模最大的综合旅游集团公司,近千名员工当中中国籍员工就占了一大半以上,旗下拥有韩国人去中国旅游的出境旅行社、中国公民来韩旅游的地接旅行社和运输业务部门、餐饮业务部门、城市免税店、中国商品在韩推广销售流通部门等多个经营版块。

昌世旅游集团总裁金成秀(左)与中国驻韩国使馆公参王鲁新合影【图片=昌世旅游集团】

座谈中,王鲁新公参对昌世旅游集团做事有激情、富有正能量和爱国情怀给予了肯定,并指出昌世旅游集团作为中国人驻韩的境外企业,一定要不忘初心,牢记使命,认真做好每一个中国公民的接待工作,在提高品质和优质服务上下功夫,尤其是在韩国必须遵纪守法、合法经营,加强中国籍员工安全保护意识的同时必须高度重视中国游客的安全生产工作,务必努力做到万无一失。

王鲁新公参和于磊副总领事等对昌世旅游集团给中国游客免费发放的旅游指南中的安全须知部分尽行了分析指导,并提出了切实的改进意见。使馆领导对昌世旅游集团抱有很大的期望,也希望昌世旅游集团能够继续保持昂扬向上的发展势头,努力打造成驻韩大型的知名品牌企业,为中国的境外企业树立一个标杆形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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