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 정문 앞에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 회원들이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방한에 즈음한 평화행동’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번 집회에서는 비건 대표를 향해 대북 안전보장 제공, 대북제재 해제, 금강산 광광과 개성공단 재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동시·단계적 실현을 주장했다. 2019.12.16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