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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대, 한국수영진흥센터 후보지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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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체육, 토목건축,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참여 평가
꿈나무 중심의 학교-생활-엘리트 수영을 연결하는 광주형 모델 구축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광주 남부대학교가 한국수영진흥센터 1순위 후보지로 선정됐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3일 '한국수영진흥센터 후보지 평가위원회'가 후보 지역에 대해 평가한 결과 1순위로 광산구 남부대가 결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달 29일 4개 자치구로부터 수영진흥센터 후보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건축가능 면적 △부지 매입비용 등 7개 항목에 대해 '정량평가'를 실시했다.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한국수영진흥센터 조감도 [사진=광주광역시] 2019.12.15 jb5459@newspim.com

평가대상 후보지는 서구 염주수영장, 남구 광주대, 북구 일곡근린공원, 광산구 남부대 4개 지역이다.

시는 '정성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후보지를 신청한 자치구 관계자가 평가위원을 직접 추첨하는 방식으로 12명의 위원을 선정했다.

수영, 체육, 토목건축, 도시계획, 환경,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평가위원회 위원들은 수영진흥센터의 설립목적과 사업개요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사업목적에 가장 적합한 부지를 선정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각 위원들은 주변 여건과 지형을 살펴보고, 신청 서류와 현장을 하나하나 대조해 가며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후 △개발행위 가능성 △교통 편의성 △지역 균형발전 등 정성평가 7개 항목에 대해 구청별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자치구 발표자는 후보지에 대한 장점과 자치구 지원계획에 대해 설명했고, 평가위원들은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자치구의 제안사항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이어갔다.

광산구는 발표에서 기존시설 활용 및 토목공사 최소화로 예산절감이 가능한 점, 세계수영대회 메인 경기장이라는 장소적 상징성, 창설 예정인 광주수영선수권대회 등 대회개최에 따른 시너지 효과 등을 강조했다.

평가위원회는 정성평가와 정량평가 점수를 합산해 총점이 높은 순서대로 후보지 순위를 의결했다.

특히 이번 평가는 자치구간 과열 유치경쟁을 예방하기 위해 감점제도를 도입하고, 구청별로 공정경쟁 확약서를 제출함에 따라 소모적 유치경쟁 없이 원만하게 진행됐다.

앞으로 광주시는 1순위 후보지와 한국수영진흥센터 설립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2020년부터 한국수영진흥센터에 대한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영천 시 대회지원과장은 "한국수영진흥센터 설립에 가장 어려운 고비인 부지 선정이 거의 마무리 됐다"며 "남은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광주를 세계적 수영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영진흥센터는 지난 7월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치러진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 유산 사업의 하나로, 국제규격의 50m 경영풀, 국제스포츠대회 기념관,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춘 연면적 1만2000㎡, 3층 규모로 설립되며, 2021년 착공을 거쳐 2023년 준공 및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수영진흥센터가 설립되면 꿈나무 중심의 학교-생활-엘리트 수영을 연결하는 광주형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센터에는 영법분석 장비 등 과학적 훈련시스템을 설치하고 우수 지도자의 전문적 훈련 지도를 통해 정상급 엘리트 선수를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jb5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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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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