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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12.16~20)

기사입력 : 2019년12월15일 06:43

최종수정 : 2019년12월15일 06:43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 일정

12월 16일 월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금융위 임시회의(10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위 임시회의(10시)

금융위원회, 금융투자상품 해피콜 가이드라인 도입(12시)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보호 모범규준 개정(12시)

금융위원회, 임시 금융위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심사결과(배포시)

금융감독원, 2019년 중간·분기배당 분석 및 평가(12시)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 모범규준 개정(12시)

금융감독원, 2019년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석간)

금융감독원, 임시 금융위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심사결과(배포시)

한국은행, 영국의 지급제도 현황2019년 3/4분기 기업경영분석(12시)

 

 

12월 17일 화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은성수 금융위원장, 출입기자단 송년간담회(11시45분)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출입기자단 송년간담회(11시45분)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서민금융협의회(14시30분)

금융위원회, 기업 물적분할 시 (모기업의) 별도재무제표 회계처리기준 적용 관련 감독지침 발표(12시)

금융위원회, 상호금융조합 대출 이용자의 수수료 부담이대폭 경감됩니다.(12시)

금융위원회, 서민금융협의회 개최(14시30분)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09시)

금융감독원, 기업 물적분할 시 (모기업의) 별도재무제표 회계처리기준 적용 관련 감독지침 발표(12시)

금융감독원, 상호금융조합 대출 이용자의 수수료 부담이 대폭 경감됩니다.(12시)

금융감독원, 중・고등학교 범교과 금융교육 지도서 발간(12시)

금융감독원, 2019년도 포용금융, 금융소비자 보호, 금융사기 근절 부문 유공자 시상식 개최(10시)

금융감독원, 2018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10시)

금융감독원,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12시)

한국은행, 영국의 지급제도 현황2019년 3/4분기 기업경영분석(12시)

한국은행, 2019년 22차(11.29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배포시)

 


12월 18일 수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오픈뱅킹 전면실시 기념식(09시30분)

은성수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 은행의 대출심사에 활용할 수 있는 전은행 금융자산 통합조회 서비스 실시(조간)

금융위원회, 핀테크 기업이 참여하는 본격적인 오픈뱅킹 서비스가 실시됩니다.(9시30분)

금융위원회, 보험업감독규정 개정(배포시)

금융위원회, 금융그룹 감독대상 제외조치(배포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14시)

금융감독원, 영세·중소 가맹점 권익제고를 위한「가맹점 표준약관」개정 추진(12시)

금융감독원, 감사인 선임시 반드시 챙겨야 할 7가지 체크포인트
- 감사인 선임기한 또는 선임절차 위반시 감사인이 지정됩니다.(12시)

한국은행,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08시30분)

한국은행, 「2019년도 한국은행 전자금융세미나」 개최(14시30분)

 


12월 19일 목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보험회사 CEO 간담회(15시)

은성수 금융위원장, 전직원 워크숍(16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기존규제정비위원회(13시30분)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전직원 워크숍(16시)

금융위원회, 카드대출 영업관행을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개선하여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겠습니다.(12시)

금융위원회, 보험회사 CEO 간담회(15시)

금융감독원, 무자본 M&A 합동점검 결과 및 투자자 유의사항 안내(12시)

금융감독원, 카드대출 영업관행을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개선하여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겠습니다.(12시)

금융감독원, 2019년 1-3분기(1~9월) 금융민원 발생 및 처리 동향(12시)

한국은행, 국민계정의 2015년 기준년 2차 개편 결과(08시)

한국은행, 2019.11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12시)

 


12월 20일 금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국군장병 위문방문(10시)

은성수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09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심사결과(제11차 혁신위)(12시)

금융위원회, 전자문서를 통한 금융거래정보 제공내역 통보서비스 추진(12시)

금융위원회, 2019년 3/4분기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배포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저축은행 업권 자영업자 컨설팅 지원 출범식(15시)

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 상장(IPO) 계획이 있으시면 공시위반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세요!(12시)

금융감독원, '20년 상반기 금융교육 전문강사 양성연수자 모집(12시)

금융감독원, 혁신금융서비스 심사결과(제11차 혁신위)(12시)

금융감독원, 내부회계관리제도 위반에 대한 점검결과 및 유의사항 안내(석간)

한국은행, 2019년 11월 생산자물가지수(06시)

cle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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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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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재판 증인 72명 신청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증인 72명을 추가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3일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9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특검 측은 앞서 1차로 38명의 증인을 신청한 데 이어 이날 재판부에 증인 72명을 추가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0일 열릴 10차 공판에서는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지 못한 고 전 처장에 이어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 김영권 방첩사 방첩부대장(대령)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정 전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선관위 전산실 통제와 서버 확보를 지시받은 인물이며 김 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을 당시 함께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은석 특검이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절차가 위법해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특검은 "법과 상식에 비춰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sykim@newspim.com 2025-07-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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