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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12.9~13)

기사입력 : 2019년12월07일 17:00

최종수정 : 2019년12월07일 17:00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 일정

12월 9일 월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LG화학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식(10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증선위 임시회의(14시)

금융위원회, LG화학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식 개최(10시)

금융위원회, 임시 증선위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배포시)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외부감사인 대상 2019년도 「회계현안설명회」 개최(조간)

한국은행, 2019년도 BIS 주관 「세계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 시장 조사(잔액 부문)」 결과(배포시)

한국은행, 2019년 하반기 시스템 리스크 서베이(12시)

 

12월 10일 화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제6회 국제금융협력포럼(10시)

금융위원회, 제6차 국제금융협력포럼 개최(10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09시)

금융감독원, 2018년 불법 사금융시장 실태조사 결과(조간)

금융감독원, '19.4분기『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개최(석간)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회사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 개최(09시30분)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한국장례협회‧한국장례문화진흥원」과 업무협약(MOU) 체결(배포시)

한국은행, 2019년 11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12시)

 
12월 11일 수요일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KDB 넥스트라운드(10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14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공·사보험 정책협의체(17시)

금융위원회, 「KDB NextRound 2019 Closing」개최(10시)

금융위원회, 제22차 증선위「공시위반 법인에 대한 조치」(배포시)

금융위원회, 제22차 증선위「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배포시)

금융위원회, 2019년 공사보험정책협의체 회의 결과(배포시)

금융감독원, '19.1~9월중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잠정)(조간)

한국은행, 2018년 중견기업 기업경영분석(시험편제)(06시)

한국은행, 2019년 10월중 통화 및 유동성(12시)

한국은행, 2019년 11월중 금융시장 동향(12시)


12월 12일 목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은행장 간담회(08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30분)

금융위원회, 은행장 간담회(08시)

금융위원회,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종합 개선방안」최종안 (간담회 논의결과 반영)(10시)

금융감독원, '19.3분기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조간)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피해금 인출에 단순 가담한 외국인도 처벌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석간)

금융감독원,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종합 개선방안」최종안(10시)

금융감독원, '사랑의 연탄나눔' 사회공헌활동 실시(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19년 12월)(12시)

 

12월 13일 금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09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

금융위원회, 오픈뱅킹 전면 실시에 따른 IT 리스크 합동훈련 실시(10시)

금융감독원, 2019년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및 향후 계획(조간)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 통화옵션계약(KIKO) 불완전판매 배상 결정(10시)

금융감독원, 「2019년 청소년을 위한 금융콘서트」개최(14시)

한국은행, 2019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06시)

cle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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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전날 밤 사의를 표명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광수 민정수석이 어젯밤 이재명 대통령께 사의를 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와 국정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발맞춰 가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차명 부동산과 차명 계좌 의혹으로 오 수석이 물러난 만큼 차기 민정수석 검증 기준에 청렴함 등이 포함될 것이야는 질문에 "일단 저희가 가지고 있는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시행할 수 있는 분이 가장 우선적인 이재명 정부의 인사검증 원칙이라고 할 수 있겠다"며 "새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워낙 크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게 첫 번째 사명"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오 수석 건을 계기로 인사 검증 기준이라 원칙이 마련될 수 있느냐는 질의에는 "이 대통령이 여러 번 표방했던 것처럼 우리 정부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실용적이면서 능력 위주의 인사가 첫 번째 가장 먼저 포방될 원칙"이라며 "그리고 여러 가지 우리 국민들이 요청하고 있는 바에 대한 다방면적인 검토는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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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내란특검 "사초 쓰는 자세로"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른바 '3대 특검(특별검사)' 중 내란 특검을 맡게 된 조은석(60·사법연수원 19기)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이 13일 "수사에 진력해 온 경찰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찰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사초를 쓰는 자세로 세심하게 살펴 가며 오로지 수사 논리에 따라 특검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조 특검은 이날 "수사팀 구성과 업무공간이 준비되면 설명해 드릴 기회를 갖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조 특검은 현재 퇴직 후 별도 근무 중인 변호사 사무실이 없고 재택근무 중이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전남 장성 출신인 조 특검은 광주 광덕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대검 공판송무과장, 대검 범죄정보1·2담당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검사,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등을 거쳤다. 이후 2014년 대검 형사부장 시절 세월호 참사 검경 합동 수사를 지휘했고, 청주지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지낸 뒤 문재인정부에서 서울고검장과 법무연수원장을 역임한 뒤 검찰을 떠났다. 2011~2025년 감사원 감사위원을 지낸 조 특검은 임기 중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감사가 '표적 감사'라며 제동을 거는 등 윤석열정부와 대립하기도 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저녁 내란 특검에 조 특검, 김건희 특검에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채해병 특검에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각각 지명했다. 조 특검과 민 특검은 더불어민주당 추천, 이 특검은 조국혁신당 추천이다. 각 특검은 최장 20일간 준비기간을 거치게 되며, 내달 초 본격적인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란 특검은 최대 60명, 김건희 특검은 40명, 채해병 특검은 20명의 검사를 파견받을 예정이다. hyun9@newspim.com 2025-06-1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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