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 30여 명은 지난 12일 깨끗한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서정동 청소 취약구간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13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날 청소는 서정동 복창지역을 중심으로 2구역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지역 내 지하보도 및 공터 등 청소 취약지역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서정동 통장 30여명이 참여하여 깨끗한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서정동 청소 취약구간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사진=평택시청] 2019.12.13 lsg0025@newspim.com |
박찬기 통장협의회 회장은 "평일의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통장님들이 지역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서정동을 만들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언제나 서정동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해주시는 통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살기 좋은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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