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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판암 센트럴시티,차별화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분양 문의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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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판암역 4번 출구에 있는 판암 도시개발사업 지구가 현재 대전 동구의 새로운 상업공간과 주거 공간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부터 판암 센트럴시티 스트리트형 상가 분양이 진행 중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판암 센트럴시티는 지하 4층~지상 18층의 규모와 전용면적 67~82㎡ 총 264실 아파텔과 L2층~지상 1층 스트리트형 상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판암 센트럴시티 스트리트형 상가는 일정한 주제를 갖추고 하나의 거리로 조성되어 접근성이 쉽다. 또 상가 가치를 높이는 개방형으로 개별 점포 간의 가시성과 동선을 최대로 고려한 스트리트형 설계를 적용하여 상가가 갖는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판암 센트럴시티만의 특화 설계로 다채로운 공간을 구성하여 쇼핑은 더욱 즐거워지고 효율적인 동선 설계로 고객들이 머무는 시간을 더욱 길게 하는 독보적인 특별한 설계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효율적인 동선과 차별화된 공간 랜드마크 디자인으로 문화광장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114m 초대형 스트리트형 아파텔 상가로, 전용면적 8평에서 68평 내외로 다양하게 구성될 판암 센트럴시티는 단지 내 상가의 경우 50m 및 20m 도로에 연접했고, 판암역 4번 출구와 연접하고 있어 지하철과 버스 이용자들의 집객력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가 전후 출입문 배치와 법정 175%의 넉넉한 주차공간, 지하상점 하역장 별도 설치, 상가 천정형 냉, 난방 시스템에어컨 설치, 상가 전용 관리사무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판암 센트럴시티 분양 관계자는 "센트럴시티 스트리트형 상가는 판암역 역세권 단지로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며 주변 식장산,황학산이 둘러싸고 있어 숲세권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센트럴시티 상표와 주변 개발 호재, 차별화 설계까지 어우러진 스트리트형 상가 단지가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건설이 시공하고 국제 자산신탁이 신탁사인 판암 센트럴시티 홍보관은 판암역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며, 이달부터 센트럴시티 상가 분양 예정이다.

판암 센트럴시티 조감도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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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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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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