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자주, 호찌민에 2호점 오픈…베트남 본격 공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는 지난 7일 베트남 호찌민에 2호점을 오픈하며 베트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호찌민 최고 상권인 동커이(Dong Khoi) 중심에 위치한 빈컴센터(Vincom Center) 지하 2층에 120평 규모로 자리잡았다.

빈컴센터 동커이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의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백화점으로 외국인과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쇼핑 명소다. 다양한 고객층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자주는 지난 6월 호치민 이온몰 탄푸점에 첫 번째 매장을 열며 해외 시장 개척에 시동을 걸었다. 현재 1호점 방문객수는 평일 500명, 주말 평균 1000명으로, 목표 매출 대비 120% 이상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첫 매장인 이온몰 탄푸점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자 2호점 개점 준비를 서두르게 됐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2019.12.10 june@newspim.com

베트남은 한국에 비해 초혼 연령과 경제 활동 연령대가 낮아 자주 매장을 찾는 주 고객층의 90% 이상이 25~34세 여성이다. 구매력이 높고 트렌드에 민감한 이들 사이에서 자주의 품질과 디자인에 대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자주가 자리한 베트남 2호점 빈컴센터 지하 2층은 글로벌 생활용품, 침구, 헬스케어, 키즈, 카페 및 서점 등이 입점돼 있는 라이프스타일 전문층으로 2030세대 주부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자주는 이들을 겨냥해 고품질의 주방 제품과 다양한 생활 소품, 유아동 패션과 식기류 등을 중심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베트남 기후를 고려한 선풍기, 자외선 차단 잡화 및 의류와 최근 베트남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에어 프라이어, 반려동물 용품 등이 주력 제품이다.

자주의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해 올 여름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상품으로 날씨가 더운 베트남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자주에서 베트남 전용으로 제작한 'UV 컷 모자'는 1호점 오픈 당시 판매 두 달 만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는 제품 종류와 수량을 확대해 판매할 예정이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베트남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 판매도 보다 강화한다. 베트남에서 최근 홈쿠킹이 떠오르며 주부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에어프라이어의 판매를 확대하고,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1인가구의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용품을 새롭게 구성했다.

조인영 신세계인터내셔날 JAJU 사업부장은 "베트남 고객들은 구매력이 크고 라이프스타일 상품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면서 "아시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작된 고품질의 상품과 현지 특화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jun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