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부터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하는 '반찬드림' 사업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반찬드림은 현덕면 지역특화사업으로 홀몸노인이 많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새롭게 시작한 사업이다. 12월부터 1월까지 주 1회 총 10가구에 반찬을 직접 전달해준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부터 홀몸노인에게 반찬드림 사업을 시작했다.[사진=평택시청]2019.12.06 lsg0025@newspim.com |
양영수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요청이 많은 사업으로 이제야 시작하게 된 걸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우리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눠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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