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남양유업이 대용량 500ml RTD 커피음료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 아메리카노·라떼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 아메리카노 라떼 2종은 바디감과 텁텁함 없는 깔끔한 끝맛이 특징으로 10단계 원두별 세분화된 로스팅 공법, 인도네시아 만델링 원두 블렌딩, 에스프레소 추출액과 드립식 추출액을 동시에 활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킬링샷500ml 컵커피. [사진=남양유업] 2019.12.04 hj0308@newspim.com |
유상훈 남양유업 마케팅팀 BM은 "가용비(가격대비 용량이 높은) 좋은 대용량 페트 커피를 선호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프렌치카페 커피의 제조 노하우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 2종을 출시하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55년 유가공 전문업체 노하우로 만들어진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 라떼 제품은 커피의 풍미와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가 매우 인상적"이라고 덧붙였다.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샷' 아메리카노 라떼 2종은 1개당 2500원으로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신제품 출시 기념 2+1 행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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