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대덕전자는 인쇄회로기판(PCB)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고, 존속회사는 투자 사업부문을 영위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2020년 5월 1일이다. 존속회사는 0.3665063, 인적분할 신설회사는 0.6334937의 비율로 분할한다.
회사 측은 분할목적에 대해 "투자 사업부문과 PCB(Printed Circuit Board, 인쇄회로기판) 사업부문을 분리하고 향후투자사업부문을 지주회사로 전환함으로써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영안정성을 증대시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