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역 향토기업인 ㈜바로푸드는 2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 시상식에서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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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이승욱 ㈜바로푸드 대표(맨 왼쪽)가 2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 시상식에서 중소기업유통센뎌 대표이사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사진=바로푸드]2019.11.28 news2349@newspim.com |
이번 행사는 이베이코리아와 행정안전부가 함께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산업진흥원,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후원했다.
지난 2009년 시작된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는 11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11회 째를 맞은 올해에는 지난 8월 5일부터 25일까지 320여개 기업이 참가해 행사 기간 동안 우수한 성적을 거둔 셀러를 선정했다.
㈜바로푸드는 수 많은 건강식품 업체 중 뛰어난 가격 경쟁력와 가공 기술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G마켓 슈퍼딜, 옥션 올킬 등 이베이코리아 지원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했으며, 이와 같은 성과 등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
바로푸드는 이 같은 성장세가 소비자들의 사랑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매년 불우이웃, 병원 등에 기부를 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승욱 바로푸드 대표는 "바로푸드는 이베이를 통해 매출 50% 이상 증가했는가 하면 이번에 진행된 빅스마일데이 행사 기간 동안 광고 집행을 확대해 60% 이상 매출이 신장했다"면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으며, 다시 한번 고객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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