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뉴스핌] 최대호 기자 = 29일 오전 2시 6분쯤 경기 광주시 초월읍의 한 의류 물류창고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한시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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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초월읍의 한 의류 물류창고에서 불이나 2억 60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19.11.29 |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개동(404㎡)과 지게차, 의류, 집기 등이 타 2억 6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창고 왼쪽 출입구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펌프차 등 소방장비 14대와 인력 4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461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