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축구

속보

더보기

핌 베어벡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향년 63세로 암 투병 끝 사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핌 베어벡 감독이 향년 63세로 사망했다.

FIFA 월드컵 공식 계정은 28일(한국시간) "핌 베어벡 감독이 암 투병중 사망했다"고 추모했다. 베어벡은 병세가 악화되기 전인 올 2월까지 오만 감독을 맡았다. 그는 올해 초 아시안컵에서도 오만을 지휘하는 열정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핌 베어벡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향년 63세로 사망했다. 4년간의 암 투병생활을 한 고인은 올 2월까지 오만을 이끌고 아시안컵에 참가하기도 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19.11.28 fineview@newspim.com

네덜란드 태생인 핌 베어백 감독은 1974년부터 1980년까지 스파르타 로테르담 선수로 활약했다. 이후 페예노르트 등 네덜란드 리그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1998년엔 일본 오미야 아르디자를 맡아 아시아 감독직을 시작했다. 2001년엔 거스 히딩크 감독을 도와 코치 역할을 수행,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에 힘을 보탰다.

이후 한국에서 U-23 감독을 잠깐 맡았다가 역시 네덜란드 출신인 딕 아드보카트가 한국 사령탑을 맡은 2006년 독일 월드컵 때도 코치로 함께했다.

2007년말엔 호주 감독으로 부임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때 호주 대표팀과 함께 했다. 이후 호주를 떠나 모로코 유스팀에서 4년간 재직하다, 오만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오만을 맡은 베어벡은 대표팀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안컵 16강에 진출 시키기도 했다. 2017~2018년 걸프컵에서 베어벡은 오만을 이끌고 우승 생애 첫 정상의 기쁨을 맛봤다.

4년전 암 진단을 받은 핌 베어벡은 호주에서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맞은 것으로 평가 받는다. 2010년 월드컵 본선에 호주를 진출시키는 등 성과를 냈다. 이런 이유 등으로 호주 대표팀 선수들은 그의 죽음에 각자 SNS로 추모의 글을 올렸다

폭스스포츠 해설가 사이먼 힐은 SNS에 "만나본 감독중 축구계에서 가장 친절하고 진심어린 사람이었다. 그의 친구였던 것이 자랑스럽다"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베어벡의 원래 이름은 피터 팀 더크 베어벡이다.

그가 선수로 활약했던 스파르타 로테르담 선수들은 이번 주말, 리그 경기에서 팔에 검정 암밴드를 차고 경기에 임해 핌 베어벡을 기리기로 했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