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투자전망과 최신 경영 트렌드 등 다양한 강의 제공
[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삼성증권은 지난 26일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GA(독립법인대리점)·자문사 CEO포럼'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국내 주요 GA및 자문사 CEO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삼성증권 오현석 리서치센터장의 '2020년 투자전망 발표'와 '트렌드 코리아 2020'의 공동저자인 이준영 상명대학교 교수의 강연 등의 내용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삼성증권은 지난 26일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GA(독립법인대리점)·자문사 CEO포럼'을 진행했다.[사진=삼성증권] 2019.11.27 intherain@newspim.com |
현재 삼성증권은 업계 최다 인원인 4700여명의 소속 투자권유대행인을 통해 4조원 이상의 누적 자산을 유치하고 있고, 투자자문업계와의 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업계 최다인 22개 투자자문업자와 제휴를 맺고 있다.
김홍배 삼성증권 리테일전략담당 본부장은 "GA와 자문사는 투자자 유치와 투자 자문 서비스 다양화에 매우 중요한 채널"이라며 "바로 이런 우수 GA, 자문사를 위해 매 반기마다 한번씩 포럼을 개최해 투자 전망 관련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객 서비스에 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매년 상·하반기 진행하는 우수 GA와 자문사 초청 포럼 외에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보수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투자권유대행인 및 자문사 모집도 상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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