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멀티골을 기록한 벤제마.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19.11.27 fineview@newspim.com |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부상으로 교체된 아자르.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19.11.27 fineview@newspim.com |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무승부를 거둔 파리생제르망 선수들.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19.11.27 fineview@newspim.com |
[마드리드 스페인=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레알 마드리드의 벤제마가 멀티골을 터트렸지만 승부를 내지 못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조별 리그 5차전서 파리생제르망(PSG)과 2대2로 비겼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16분만에 벤제마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34분엔 마르셀루의 도움으로 벤제마가 2번째 골을 터트렸지만 집중력에서 무너졌다.
2분만에 2실점했다. 후반36분 킬리안 음바페에게 만회골을 내준 레알은 2분 뒤 파블로 사라비아에 골을 허용, 웃지 못했다. 후반22분 아자르가 부상으로 베일과 교체, 분위기가 급변한 레알 마드리드였다.
파리생제르망은 4승1무(승점 13)로 A조 1위를 유지했고, 레알은 2승2무1패로(승점 8) 2위에 그쳤다.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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