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 동구, 고교생 31명에 장학금 전달

기사입력 : 2019년11월26일 17:00

최종수정 : 2019년11월26일 17:00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동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26일 대전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황인호 동구청장 겸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이 장학생으로 뽑힌 고등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동구] 2019.11.26 rai@newspim.com

재단은 동구에 거주하는 고교생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한 학생 중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31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생들은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황인호 구청장은 "꿈을 이루고자 목표한 바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귀하게 쓰여 지게 돼 매우 뿌듯하다"며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혁신리더가 되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