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손돌바람이' 분다는 '소설(小雪)'인 22일 오전 경북 울진지역의 아침 기온이 6도를 가리키며 전날에 비해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내항에서 어민들이 제사상에 차릴 제수고기를 해풍에 익히고 있다. 예부터 울진, 영덕 등 동해연안 주민들은 제사나 혼례 등 집안의 중요한 의례를 앞두고 어물을 장만해 해풍에 익혀 사용해 왔다. 2019.11.22. nulcheon@newspim.com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손돌바람이' 분다는 '소설(小雪)'인 22일 오전 경북 울진지역의 아침 기온이 6도를 가리키며 전날에 비해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내항에서 어민들이 제사상에 차릴 제수고기를 해풍에 익히고 있다. 예부터 울진, 영덕 등 동해연안 주민들은 제사나 혼례 등 집안의 중요한 의례를 앞두고 어물을 장만해 해풍에 익혀 사용해 왔다. 2019.11.2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