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상징하는 명칭 시민의견 수렴
[원주=뉴스핌] 김영준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원주따뚜공연장'의 명칭 변경을 위해 공모를 진행한다.
원주따뚜공연장에서 열린 다이나믹댄싱카니발 모습 |
20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따뚜공연장' 명칭은 2006년 건립 후 '원주따뚜축제장'으로 활용되면서 사용됐다.
2010년 '원주따뚜축제'가 폐지되고 2011년부터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공연장과 각종 음악·댄스 공연장으로 활용돼왔다.
시민이 참여해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을 상징하는 공연장 명칭을 시민 의견을 수렴해 개칭 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내달 3일까지다. 참여 방법은 우편 또는 시 홈페이지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안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tommy8768@newspim.com